[명예기자] 다가온 가을 산책하기 좋은 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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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 강지연

『남산전망대 : 울산 남구 신정동 산107-2』

울산 남구에 위치한 남산전망대는

808번버스여행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태화강동굴피아, 태화강전망대 부근에 위치해 있답니다.

해파랑길6코스와 접점부도 있어,

해파랑길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가보몄을 곳 일 것 같아요.

남산전망대는 부담없이 올라가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날이 좋은 요즘 가볍게 오르기 좋더라구요.

곳곳에 위치한 안내판들이

초행자들도 부담없이 오를수 있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1365 이색자태로,

칼로리도 소비하고,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플로깅도 진행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날이 좋은 요즘,

은월봉(남산전망대)를 향하는 분들이 제법 많으신데요,

도심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접근성이 부담없어 언제든 방문하기 편한 곳이랍니다.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온전한 자연바람,

자연냄새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만큼

머릿속이 맑아지더라구요.

은월봉, 남산전망대를 향하며 보이는

태화강 국가정원, 그리고 남산을 보며

맑은 정신을 느낄 수 있답니다.

먼 산을 바라보며, 흐르는 태화강을 멍 하니 바라보며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기도 좋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저는 남산루에서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 말곤 한게 없었는데요,

온전한 휴식을 남산루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기좋은 자연에서 도시락을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나중엔 도시락을 한번 싸들고 가야겠어요.

여행,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일상에서 벗어나는걸 추천을 많이 하는데요,

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울산대공원 :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울산대공원은 울산시민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는 곳인데요,

정말 잘 가꿔져 있어서, 평일이든, 주말이든,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맑은 하늘에 격동대소류지에 비친 울산대공원의 모습.

울산대공원하면 모두가 떠오르는

풍차의 모습을 바라볼수가 있는데요.

저수지가 너무 맑아

울산대공원의 모습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울산대공원은 사계절의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한 곳 중 한 곳으로

가족과, 혹은 반려견과의 피크닉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날이 좋은 요즘 딱! 가기좋은 곳이죠.

일과 후 운동을 하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산산한 가을바람 맞으며 운동하기에도 좋고,

울산대공원에는 지관서가로,

자연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들어도 좋을 뿐 아니라,

앉아서 가을바람 맞으며 독서하기도 좋은 자리였답니다.

울산대공원의 가장 하이라이트로, 가로숲길이 있는데요.

가로숲길을 들어봤지만 가본적이 없었는데,

이번기회로 한번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메타세콰이어길. 여름에는 푸른 나뭇잎들로,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아직 가을이

완전히 다가오지 않은 시점이였나봅니다.

온전한 가을이 다가왔을 때

다시한번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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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익명

    계절에 상관없이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사진찍기는 작품 그자체입니다 멋진사진 되어요 한컷 어때요?

  2. 입춘예절

    계절에 상관없이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사진찍기는 작품 그자체입니다 멋진사진 되어요 한컷 어때요?

  3. 익명

    계절에 관계없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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