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사진1
울청넷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현재 3기째 운영중이며 3기 2년차 활동이 시작되었다. 꿈 많은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들의 권익을 향상 시키기 위해 모인 곳이며 앞선 1기, 2기 울청넷 활동을 통해 울산청년의 삶과 문제를 많이 개선 시켰고 3기 2년차에 들어와 첫 전체회의를 통해 그간에 성과공유와 2023년 활동 및 방향성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울청넷의 주요역활은 청년을 대표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이며 청년 의견 수렴, 청년문제 발굴, 조사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새로운 정책제안, 청년활동 행사 및 시정 참여 등을 한다. 또한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참여권리, 지역고용, 관광, 복지, 창업 등 다양한 분과별로 나뉘어 월 1~2회 정도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울산 청년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 문제를 해결 하는데 노력하여 울산을 떠나가는 청년들이 더 이상 없도록 했으면 한다. 그리고 나아가 타지역에서 다시 울산으로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