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는 쿨링포그 삼산 디자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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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날이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은 더운 날씨잖아요!!

이번에 볼일이 있어서 삼산에 방문을 했는데 그나마 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스템이 새롭게 설치가 되었더라고요.

울산 남구 곳곳에 마련이 되어있는 쿨링포그 시스템은 저는 삼산디자인거리로 다녀왔는데요.

쿨링포그 시스템은 인공 안개를 만들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야외 냉방 장치로 미세하게 분무된 수돗물이 기화되면서 주변 공기를 냉각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쿨링 효과와 공기 중의 분진을 떨어뜨려 먼지 및 악취저감에 도움을 주며 물 분자가 쪼개지면서 몸에 이로운 음이온이 함께 발생을 한답니다.

삼산디자인거리의 쿨링포그는 현대백화점 별관을 지나서부터 시작을 해서 삼산 디자인거리 할리스커피 직전까지 설치가 되어있었는데요.

100%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을 하여서 아이랑 함께 지나가도 걱정 없었으며 주변 온도를 저감해 주는데 도움을 주니 쿨링포그 존만 지나가도 시원한 게 너무 좋아서 잠깐 안개분사를 맞으면서 잠깐 휴식을 취해도 너무 좋더라고요!

게다가 삼산디자인거리에는 옆에는 이렇게 작은 인공 또랑을 만들어두어서 물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하는데 시원하게 온도를 낮춰주는 데 도움을 주니 더웠던 날씨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방문했던 날에는 다음날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날이 더 습하고 더웠던 날이었는데요.

더위를 식히고자 쿨링포그 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데 옷이 젖거나 피부에 화장이 크게 무너지거나 하지 않아서 잠깐의 더위를 피하기 너무나 최적의 공간이었네요!

화장을 하시거나 앞머리들의 컬이 살아있어야 하는 분들은 반대쪽 길로 가시면 안개분사를 피해서 안전하게 지나가실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별관 에잇세컨즈 라인에서 삼산 할리스커피 방면으로 가시면 시원하게 지나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아이랑 볼일 보러 갔다가 쿨링포그 존이 너무나 시원해서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잠깐이었지만 한 여름의 더위를 잠시 식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네요!!

이러한 소소한 시스템이지만 너무나 유용한 걸 적재적소에 잘 설치해 주신 울산광역시 남구청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더울 때는 조금은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삼산디자인거리에 설치된 쿨링포그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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