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주민복합공간인 와와커뮤니티하우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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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와와커뮤니티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삼호동에 위치한 주민복합 이용공간으로서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사업내용 중 일환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66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5월에 공사를 진행하여 2021년 6월에 준공하였고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문화활동 공유공간을 확보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을 하여 개관된 시설입니다. 처음에는 시범운영을 실시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인 이곳은 그렇게 주민들이 이용 주체로서 주민들에 의하여 주민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정말 주민들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꼭 필요하고 중요한 시설입니다. 시설 내부를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울산 남구 삼호동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주민이용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층에는 아동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삼호 다함께 돌봄센터와 주민 체력 증진을 위한 주민체력단련장이 있습니다. 2층에는 주민 건강상태를 체크하여 그에 맞는 운동을 교육하는 주민건강관리실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치매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토록 도와주는 치매안심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중에 치매안심하우스는 우리 남구의 치매친화적 복지정책을 대표하는 곳으로서 울산에서 최초로 전국에서도 두 번째로 생겼다고 합니다. 3층에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으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철새 마을 도서관이 있으며 지역행사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주민 회의로 주민들의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역할을 하는 주민회의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설운영으로 아이 돌봄과 주민건강, 소통문화 활동 등 그동안 부족했던 지역 문제들이 와와커뮤니티하우스로 인해서 해결되었습니다.

이렇게 와와커뮤니티하우스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면서 자신이 삶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자립하여 개척해 나가고 발전해 나감으로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야 지역 주민이 발전하고 또 지역사회가 발전하면서 행복한 우리 울산 남구가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행복 남구 중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한 도시재생사업의 잘 된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울산 남구 주민들은 포함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행복 남구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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