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울산 대표 축제  ‘도약하는 장생포’ 하루로 부족해 축제기간 내내 방문하게 되는 울산 고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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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울산의 대표 축제. 

2023 ‘도약하는 장생포’ 27번째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답니다.

건강 행복 희망, 해양쓰레기로부터 고통받는 고래를 보호하며 생태계 파괴를 막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고래축제,  뜨거운 성원속에 시작된 고래축제는 여러 볼거리, 먹거리가 한 가득, 첫 날 방문을 하게 되면 마지막 날까지 방문하게 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했답니다.

11일 개막식 첫날은 화려한 퍼포먼스들로 자리를 가득 매웠었는데요, 개막 세레머니를 위한 정인태 배우도 방문을 해주셨더라구요.

110만 울산 시민의 건강, 행복 희망을 염원하고, 생태계 파괴를 막기를 염원한 고래축제의 개막 세레머니.

멋진 불꽃들과 함께 울산 고래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답니다.

작년 고래축제도 정말 감명이 깊었다고 해야 할까요? 인상에 너무 깊게 남았었는데요. 울산 고래축제는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더 기대를 더하는 것 같아요.

이번 고래축제에서는 멋진 무대공연 외에도 특별히 중장비 까지 투입이 되었다는점! 장생포 고래바다를 연상할수 있는 배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공중에서 사람들의 신비한 공연, 그리고 거대한 LED 인형. 개막식에 함께한 모든 분들은 휘둥그레한 감탄과 환호성이 끊임 없이 나왔답니다.

장생포 일대 전체가 축제현장인 울산 남구 고래축제. 개막식을 본 여행자, 시민이라면 아마 두번째, 세번째, 마지막 날까지 방문을 하게 되었을 거라 생각이 든답니다. 저 역시 그랬었거든요.

하루로는 축제구경을 다 하지 못한다는 점!! 또한 멋진 첫 무대를 보고나면 그다음 무대 행사에 대한 기대가 자신도 모르게 축제의 현장으로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단순 축제가 아닌 울산 고래축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 현장에서는 일회용 사용을 많이 하는데 반해 울산 남구 맛집 부스에서는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을 사용하는 캠페인도 진행을 하면서 말이죠!!  

메인무대 외에도 고래재단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음악회를 진행하며,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서는 축제를 방문하는 분들께서 무대를 가꿔나기도 했답니다.

무대 외에도 2023동행축제도 함께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울산대학교 동아리에서 2023 동행축제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2023 동행축제-

-프리마켓-

먹거리들과 함께, 볼거리, 체험,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멋진 축제를 즐길수 있게 해준 울산 남구 고래축제.

다양한 체험 먹거리 뿐만 아니라, 방문객 분들의 편의를 위해 도심과 연결하는 4개 노선의 셔틀버스와 태화강역 직행노선,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 축제장 인근 추차시설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 축제를 구경하러 방문해주신 방문객분들께 보다 즐거움이 선물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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