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장생포 오색수국 정원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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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많은 꽃말을 갖고 있는 장생포 문화마을에 조성된 장생포 수국정원을 찾았다.

잔생포에 진입하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로변에 고래문화마을 이라는안내 입간판을 따라가면 광활한 수국정원이 펼처진다

여기 고래문화 마을 수국정원에는 분홍색,흰색,파란색,노란색등의 알룩달룩한 많은 꽃들이 피어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수국정원은 2만2,300㎡ 면적에 34품종에 약 2만3천7여송이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많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2년 첫 개최시는 인접도시 부산.경주.대구.포항등과 그 외 타 지역민 2만여명이 여기 수국 정원을 찾아와 다녀 가기도 하였다. 이곳을 찾게 되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준비된 여러 문화관람 여행의 아름다움도 관람할 수 있다.

수국은 초 여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오랜기간 동안 꽃이 시들지 않고 오랜동안 피어 있기도 한다.

수국은 색깔에 따라 꽃말이 각각 다르다.

①흰색 수국은 변심.변덕 ②분홍색 수국, 소녀의 꿈 ③노란수국, 짝사랑 ④파란수국, 냉정.거만.교만 ⑤보라색 수국, 진심등 색상에 따라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수국정원 인접에는 ①장생포 옛마을 ② 선사시대 고래마당 ③고래조각공원 ④고래박물관(실물고래 골격/고래잡이 유물전시)⑤ 고래생태 체험관(돌고래 수족관/어류수족관)등이 있으며,고래관광 모노메일이 운영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장생포 대표 관광 콘텐츠인 고래바다 여행선이 장생포항을  출발 강동으로 하여 울산 연안을 돌아 오는 3시간 코스로 매년 4월에서 11월까지 운항되고 있기도 하다.

모노레일 운영소요 시간은 25분이며,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30분,주말 10시에서 19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운항하지 않는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조성 사업은 총 사업비 27,225백만원(①국비 7,835 ②시비 3,918 ③ 구비 12,472④ 민자 3,000백만원)으로 2010년 시작하여 2015년 5월준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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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멋진 장생포의 모습을 두루두루 잘 구경했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친절한 글을 써주신 김원희 시인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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