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제9기 남구 생활정책참여단의 첫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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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지난 2월 28일 ‘제9기 남구 생활정책참여단의 출범식’이 있었다.

이날 제9기 남구 생활정책참여단(울산 141명) 중 남구 3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고, 임원진이 구성되었다.

임기는 2023. 3. 1~2025. 2. 28(2년)이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아이디어를 발굴/제안, 정책 현장 참여와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국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선발된 국민이다.

참여단의 역할은 생활밀착형 정책제안/발굴 및 정부와 시/도정 정책활동 참여 및 의견제시와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안하고,

-정부와 지자체 정책현장에 참여 모니터링 및 의견제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키고,

-역량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3월15일(수) 9시 첫모임이 있었다.

남구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정책 현장(남구 문화공원)으로 이동을 했다.

첫번째 정책현장인 남구 문화공원으로 이동을 해 약 한시간 정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9기 생공감(생활공감정책참여단)  단원들 대부분이 처음으로 선발되었기 때문에 궁금증에 대해 열띤 토론이 오고갔다.

 열띤 토론이 끝나고 4조로 나누어 정책현장으로 이동을 했다.

정책현장에 도착해 먼저 ‘고향사랑 기부금’ 리플릿을 누나어 주면서 홍보를 했다.

리플릿을 나누어 준 후, 현장을 둘러보면서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찾아 나섰다.

각자가 발굴한 것을 정책제안으로 올리면 된다.

 필자는 8기 생공감에서도 활동을 했다.

제안만 250여건 이상 올렸고, 정부 정책에 체택이 되어 ‘디지털문화’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필자 또한 디지털문화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정부에서 채택을 해 디디털문화의 어려움을 많이 해소시켰다.

이처럼 참여단의 역할(주요활동)은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꾸어도 국민생활과 실직적으로 보탬이 되는 가치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집행하는 품질좋은 정책을 총괄한다.

이날 집으로 돌아와 7건의 제안을 올렸는데, 채택이 되어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되었으면 하고, 남구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참여단으로 남고싶다.

 울산 남구 9기 생공감 39명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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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제9기 남구정책참여단 활동에 대한 소개 잘 읽었습니다. 디지털문화 보급을 위한 기자님의 멋진 활약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 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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