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신정2동  ‘함께 심고 가꾸는 정원마을 만들기’행사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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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울산 남구는 지난 10월 25일 신정2동 푸른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심고 가꾸는 정원마을 만들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해피! 해피한 신정2동을 만들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지속적 정원 관리와 주민 생활 돌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신정2동을 만드는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정원마을이란 공공녹지의 하나로, 

여러 사람들이 쉬거나 가벼운 운동 혹은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정원이나 동산을 말합니다. 

이번에 식재한 나무는 생육 환경이 좋고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영산홍을 비롯한 

750여 주였습니다. 

도심 속의 쉼터인 푸른공원 내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남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 조성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또 주민들과 함께 해피! 해피한 신정2동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푸른공원은 이웃 간의 친목과 교류의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삭막할 수 있는 주거단지에 존재하는 푸른공원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에 기여할 것입니다. 

​콘크리트로 덮인 도심의 나무는 

열섬현상 등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푸른 식물과 흙이 덮인 공원은 

뜨거워지는 도시를 시원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흔히 도시공원은 도심 속에 있는 녹지를 가리킵니다. 

나무의 생명이 자라는 푸른공원은 

도심에서 자연으로 최단시간 탈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종래의 공원이 귀족적인 색채를 강하게 풍기는 

정원 형태의 공원이었다면, 

푸른공원은 다수의 주민을 위한 공원입니다. 

시민의 보건위생과 도시의 미관을 목적으로 계획적으로 건설된 것입니다.

푸른공원은 신정2동 문수로 2차 아이파크 아파트에 있으며 

베스트행정 등 각종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광장의 역할도 겸하게 되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었습니다.

각종 행사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공원은 계속해서 발전할 것입니다. 

근대의 도시공원이 도심 속 녹지 확보에 주력했다면, 

현대의 도시공원은 각종 시설을 겸비하여 

활용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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