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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UI 브랜딩 작업을 맡아 하고 있는 블루 스튜디오 진한성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Q. 진한성 대표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거제도에서 거주하다가 대학교를 울산으로 지원하게 되어 울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블루 스튜디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구 청년정책협의체에 소속으로 창업 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울산 소상공인 브랜딩과 어플리케이션, 웹 페이지 제작 소상공인 및 기업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작업물로는 ’2022 울산청년주간‘ 행사 메인 브랜딩 및 홍보물 제작, ’2022 울주 영남 알프스’ 를 제작하였습니다.
저는 청년 축제 또는 울산 청년네트워크의 축제에서 현수막부터 팸플릿 디자인까지 진행하여 축제의 시각적인 기획에 있어서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타 축제에서도 종종 카메라 촬영을 하거나 현장 스태프, 프로그램 사회 진행자 등 다양하게 활동하며 울산에서 활동하는 축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축제의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어렵거나 힘들었던 점 알려주세요!
일단 축제가 다가오는데 디자인 작업의 기한이 길지 않아 빠르게 끝내야 할 때 밤을 새워 작업하기도 하고 축제 당일 설치까지 완료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시간이 타이트하다는 점이 제일 힘든 거 같아요.
디자인 작업에 있어서는 충분한 기간이 있으면 좋지만,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는 축제의 경우 시간에 있어서 촉박할 때와 울산에는 인쇄업체가 많지 않아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일을 진행하기 위해 협력사들과의 협업이 필요하는 작업이 진행될 때 원활하게 풀려 축제 전까지 설치와 작업이 예쁘게 완성되면 가장 뿌듯합니다.
Q. 타지에서 대학으로 인해 울산에 자리를 잡게 되고 대학교 졸업한 뒤에도 울산에 블루 스튜디오를 창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초창기 1기 멤버들의 아프리카 tv의 자막을 달아보았더니 반응이 좋았었어요! 그때 당시 조금씩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대학을 다니면서 군대에서도 꾸준히 e스포츠 콘텐츠에 대해 공부하고 스스로 작업하며 공부했어요.
전역 후에도 꾸준히 하고 싶었던 일이라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를 전공한 뒤 창업을 하게 되었고요. 현재는 축제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거나 시각화되는 팸플릿 브랜딩 등의 다양한 디자인물 작업을 진행 중이며 e스포츠에 관련하여 울산에 있어서 기반을 마련하는 선배가 되고 싶고 뒤따라오는 후배들과의 관계를 끈끈하게 이어 나가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블루 스튜디오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어떤 방향성으로 블루 스튜디오를 키워나갈 계획인가요?
저는 앞으로도 축제의 디자인, 팸플릿, 인쇄물, 브랜딩에 있어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울산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있어서의 활동을 늘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공공시설에서도 e 스포츠를 연습하고 대회를 개최하며 하나의 문화로 울산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동에 있어서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
청년 브랜딩 및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울산 e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자인과 홍보물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블루 스튜디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