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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2023~2024 대한민국 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날 좋은 이맘때, 가족과 같이, 연인과 같이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는 고래문화마을 외에도 여러 볼거리가 있는데요,
고래광장에 ‘미디어아트’가 새로 설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절기에는 19시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하니, 그 전까지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내를 즐겨보시면 좋답니다.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아이와 함께, 혹은 친구와, 가족과 추억여행을 원하신다면 추천하는 곳이랍니다.
80-90년대 교복을 입고 추억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그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동네점빵에서 추억의 과자들과 함께, 어릴 때 많이 하던 놀이 중 하나죠, 바로 달고나.
달고나 와 함께 추억의 과자를 먹으며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가족들과, 친구들과 추억을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
바로 느린우체통인데요. 고래문화마을에도 느린 우체통이 있어서, 기념엽서를 보내기에도 좋답니다.
전하지 못한 말, 지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느린 우체통은 작은 희망이 될 것 같네요.
고래광장 – 미디어아트
간절기 시기인 지금은 19시부터 22시까지 관람이 가능한 미디어 아트.
실외에 설치가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구경하기 좋겠더라구요~
저녁시간대에 운영이 되니, 장생포의 바닷소리와 미디어로 펼쳐지는 영상으로 몰입도가 높아지더라구요.
실외에 설치되어 있는것만으로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며, 아이들에게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장생옛길
장생옛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텐데요, 장생포의 옛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예쁜 벽화들로 거리가 꾸며져 있어, 사진찍기도 좋은 곳이랍니다.
장생옛길은 장생포구치도, 윤수일 생가, 그리고 벚꽃길로 가꾸어져 있어. 날좋은 봄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랍니다. 벚꽃길이 따로 조성이 되어 있어, 이번 벚꽃시즌이 기대가 됨 뿐만 아니라, 예쁜 벽화들과 옛 장생포를 기억하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생옛길은 걷기좋은길, 데이트하기 좋은 걷기코스라 생각이 들어요.
날좋은 요즘, 주말에 뭐할까? 하시는 분들
길에 예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살랑살랑 바람을 쐬며 장생포 거리를 산책하는건 어떠세요?
장생포 벚꽃길은 저도 처음 알게된 곳이라. 벚꽃 시즌이 다가오면 왠지 기대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