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 선도도시 울산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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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문화와 창의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울산 남구는 2024년 12월 야음·삼산권 청소년센터 1개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 남구의 청소년센터는 문수청소년센터와 청소년차오름센터,

공업탑청소년센터 등 모두 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옥동 ‧ 신정동권의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는

청소년차오름센터와 공업탑청소년센터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2019년 문을 연 청소년차오름센터는 남구의 청소년시설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시장과 집회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웹툰실, 밴드실, 노래방,

댄스연습실, 포켓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옥동 지역을 포함한 남구의 전 지역의 청소년 400명이

동시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차캉스’와

차오름플리마켓 ‘옥리단길’, 청소년 울산9경 드로잉 캠프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구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 가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촬영장소: 삼호동 문수청소년센터

2001년 6월 남구 지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문수청소년센터는

무거 ‧ 삼호권 청소년 150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청소년라운지와 카페형 도서관, 여가놀이공간, 밴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 예술을 접할 수 있고,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과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토크콘서트‘쿰’과 우리 마을 프로젝트,

청소년 동아리 별‧동‧별 등 특화사업을 포함한 4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여가를 활용한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촬영장소: 신정2동 공업탑 청소년센터

2004년 문을 연 공업탑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즐기고 선호하는 닌텐도Wii와 인터넷부스,

뮤지션룸, 플레이존, 꿈작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매김한 ‘공업탑청소년예술제’와

청소년 참여위원회, 방과 후 아카데미 등

청소년들을 위한 1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2024년 12월 문을 열게 될 야음·삼산권 청소년센터는

삼산동 일원에 연면적 620제곱미터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남구는 야음·삼산권 청소년센터를 건립하여

3개 권역의 청소년센터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남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건전한 문화공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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