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장학재단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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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장학재단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4일(수)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에 장학재단 사무실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하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9월 1일(금)부터

남구 홈페이지 또는 남구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결과는 학교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고려하여

남구장학재단 이사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업장 소재지가 남구인 소상공인 자녀로서

신청일 현재 가족의 전부 또는 일부가 1년 이상 계속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남구지역 소재 초·중·고 중 1개 학교를 졸업해야 한다.

1가구에 대학생이 2명 이상일 경우 1명만 지원 가능하며,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2회 수혜 받은 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한국장학재단 장학금과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학교성적은 1학년의 경우 고등학교 평균성적이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2학년 이상 재학생은 직전 2개 학기 평균 평점이

4.5만점인 경우 3.0 이상이어야 한다.

남구 장학재단은 울산 최초로 2021년부터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3명의 학생에게 1억4천6백만원을 지원했다.

장학금은 소상공인 자녀의 학업 지속을 위한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 가정의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생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및

남구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구장학재단 사무국(052-260-34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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