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시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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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울산광역시청 앞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민관협치지원센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울산시청 앞에 위치한 민관협치지원센터는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에서 집행과 실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가 소통과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시민과 시민, 시민과 지역, 시민과 내일을 잇는 혁신실험 거점의 역할을 하는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커먼즈052

그 바로 대표적인 활동 두 가지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바로 커먼즈052 홍보서포터즈와 N개의 공론장입니다.

민관협치지원센터의 다양한 소식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을 활성화 하기위한 활동으로

센터사업 홍보 뿐만 아니라, 울산의 지역문제를 알리고, 연구하여 콘텐츠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뿐만 아니라 울산의 놀거리, 문화요소 등 지역 자원을 취재하고

컨텐츠로 만들고 시민들에게 공유하며 알리는 역할을 한답니다.

단순 알리고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닌, 알리고 홍보도 좋지만, 이 부분은 개선해야 한다는 점까지 더해 양 보다 질 좋은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는 활동 입니다.

다음으로 ‘N개의공론장’이란’ 어떤 사회적 주제 또는 이슈를 놓고 여러 사회구성원이 함께 모여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논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공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산 시민 및 여러 단체들이 모여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2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7개의 분야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토의하는 것으로

분야별 의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의제로 연구를 하고, 연구한 결과로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활동을 진행합니다.

23년도에 진행된 N개의 공론장은 세대별로 진로와 일자리를 주제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그 의견들을 토대로 한 사업을 계획하며, 보다 나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함께 청년, 중년, 노년의 일자리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그 의견을 종합해 사업으로 발전을 시켜 울산 시민들의 보다 나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답니다.

23년도의 N개의공론장은 조금 더 특별하게 청년 특별편으로 청년로컬 크리에이터로

청년 창업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업의 형태는 조금씩 변화가 된다고 하지만 매년 진행되는 사업으로 울산 민관협치지원센터와 함께 울산주민이 힘을 더해 일하기 좋은 울산, 퇴근후의 삶이 있는 울산으로 변화가 되도록, 많은 울산시민분들이 함께해 변화에 소리를 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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