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알록달록 수국으로 둘러싼 장생포 고래문화일원 ‘수국을 더하다’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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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5,6월은 울산 남구의 축제행사로 한 가득 했었는데요.

수국페스티벌. 꽃 축제, 처음 페스티벌 현장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지만,

울산의 대표축제 고래축제를 한번 본 분들이라면, 울산남구에서하는 축제라면 고민없이 행할 듯 합니다. 저 역시 울산 남구에서 진행한 축제라 고민없이 행사 현장으로 향했었답니다.

수국페스티벌도 규모가 제법 있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일원에서는 오색수국정원에서의 수국포토존과 함께, 함께한 사람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고래문화마을 무료개방. 뿐만 아니라, 사진콘테스트도 열어 페스티벌 기간 내내 응모한 사진들을 대형 스크린에 띄어주고,

사진을 선발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답니다.

대형스크린에 자신의 모습이 나온다니! 이보다 더 좋은 추억선물이 있을까 싶어요.

장생포 수국페스티벌 방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수국을 보러 왔는데, 사람구겅하고 가겠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페스티벌 기간 마지막까지, 방문자들간에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모습들이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수국페스티벌가서 내 사진 보다는 장생이 사진을 더 예쁘게 남겨야지 하며 갔었는데, 내 사진을 남긴 첫 축제.

수국페스티벌은 또 다른 나의 잊지못할 추억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요

다가온 여름, 수국페스티벌에서 찍은 내 사진을 보며 좀더 의미있는 여름의 시작을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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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익명

    수국이 너무나 아름답게 피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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