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가볼 만한 곳 태화강 장생이 캐릭터가 있는 힐링 공간 울산교

Voiced by Amazon Polly

88년의 역사를 가진 울산교가 그동안 울산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오랜 시설 철거와 새로운 정비를 통하여 이번에 울산교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울산 남구 신정동의 출발점인 신정동 1번지에 있는 울산교가 있는 이 일대는

일제 강점기 삼산 비행장 건설 부지에 편입된

삼산 지역의 3개 마을 50여 가구가 옮겨 와 살게 된 곳입니다.

울산교는 너비 8.9m, 길이 356m로 1935년 10월 개통했습니다.

당시 울산 원도심과 태화강 건너편 새로 개발된 신정동을 연결하는 다리였습니다.

현재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사용되면서

태화강의 바라보며 힐링 공간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교 진입로 난간에는 장생이 캐릭터 조형물이 세워져 있는데요.

저녁에 오면 예쁜 불이 들어와 보기가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교 장생이 캐릭터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요

먼저 만나는 장생이는 인사하는 장생이이며

이어 방향을 가리키며 안내하는 장생이가 방문객을 맞이하고요

다리 중간쯤에는 장생이 하트 포토 존이

다른 마지막쯤에는 울산교를 함께 건너는 장생이 캐릭터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반가운 인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울산 중심 행복 남구 바닥 사인과 함께

목재 데크 다리가 시작됩니다.

남산교 목재 데크 시작 부분의 남구 사인 조형물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 만합니다.

장생이가 인사를 하는데요.

반가운 얼굴로 맞이하는 장생이를 보니 함께

손을 들고 반갑다고 말하였답니다.

쉼터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다리를 건너다 잠시 쉴 수도 있으며 여기 벤치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태화강을 바라보며 쉼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이어 방향을 가리키며 안내하는 장생이를 만났는데요.

장생이의 윙크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울산교 중간쯤에서 만나는 장생이 캐릭터는 장생이 하트 포토존으로

여기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다면 즐거운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울산교를 함께 건너는 장생이를 만나는데요.

함께 하나둘 하나둘 걸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울산교의 끝자리에 보이는 울산의 사인 조형물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데요.

멋진 사인과 함께 남산교의 새로운 힐링 공간의 모습을 보며

걷다 보면 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롭게 변한 울산 태화강을 바라볼 수 있는 울산교

여러분도 한번 방문하셔서 장생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울산 태화강 울산교

주소 : 울산 남구 신정도 1-3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

1 Comments

  1. 호산나

    “울산”과 “남구” 글자 중간에 아마도 통행공간을
    위해서 사이를 비워둔것 같은데 마치 부실공사로
    연결글자가 떨어져 나가고 없는듯한 느낌을 줘서
    아쉽네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