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한우야시장 재개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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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이 더 맛나는 수암한우시장…하반기 재개장

9월 ~ 11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토요일 19시~23시 운영(혹서기 휴장 후 재개장)

한우구이 20팀, 식품매대 12팀, 플리마켓 19팀

야시장하면 아주 특별한 장소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 우리 주변에 야시장이 드물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방문한 사람들은 특별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외여행 중에 방문했던 야시장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평상시 접하지 못한 이국전인 음식문화를 접하며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먹거리는 여러분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을 것이다.

이처럼 야시장은 우리 생활주변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로 인식이 되고,

여행지에서 만나는 아주 특별한 장소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남구에는 우리 생활주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남구만의 특별한 야시장이 있다.

바로 ‘수암한우야시장’이다.

수암상가시장의 특화 상품인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고,

야시장이라는 특별한 공간까지 더해지면서 우리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수암한우야시장은 2019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해까지 운영이 중단됐지만

올해 4월 4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그리고, 6월까지 1차 개장을 마치고

7~8월 여름철 혹서기 잠시 휴식을 마치고 9월부터 11월초까지 2차 개장을 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수암상가시장 아케이드 구간 내에서

한우구이 20팀, 먹거리존 12팀, 플리마켓 19개 팀이 운영되며,

명품 한우 요리를 포함한 퓨전이나 창작요리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특설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매주 토요일에는 와인페어링 데이를 통해 누구나 와인을 구입해서 한우와 함께

특별한 야시장을 경험할 수 있다.

낮보다 밤이 더 맛나는 남구만의 특별한 공간 ‘수암한우야시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야시장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을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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