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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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남구는 울산청년회의소와 함께 2023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개최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구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고, 울산의 중심 도시인 남구가 구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화합을 위해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열리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고 계묘년, 검은 토끼해의 지혜의 기운을 담으려는 많은 시민이 참가해 복조리 나눔과 함께 계란국, 떡국, 오뎅국 먹으며 추위를 잊었다.

새해 해맞이 행사는 구립교향악단 연주로 행사 시작을 알리고, 하늘을 여는 소리로 대북공연, 울산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공연이 펼쳐졌다. 또,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낼 수 있는 소망풍선과 소망지도 마련해 새끼줄에 묶었다.

울산 장생포는 고래라는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가진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화로 비로소 빛을 발하는 상황이다.

전년도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20만명을 돌파했는데, 2008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지정된 이후 14년만에 처음이다. 

고래문화특구에는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모노레일등의 관광 콘텐츠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무료시설은 장생포 문화창고와 수국정원 등이다.

방문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융합해 다시 찾고 싶고, 추억꺼리가 가득한 여행지로 계묘년에 성장시켜야 한다.

장생포 고래특구지역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구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방문객의 평가를 수렴하여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게 아이디어를 발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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