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장생포문화창고 전시회 고래 꽃이 되다 Floneo 자연과의 공존

장생포 문화창고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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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꽃이 되다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 /Floneo 자연과의 공존

이렇게 3가지가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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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

오픈10:00~21:00

주차장있어요

고래 꽃이되다.

22.11.29~23.04.02

오픈10:00~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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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보여드릴 전시는 3층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래, 꽃이 되다입니다.

 

끝나지 않은 고래의 노래를 찾아서라는 부제로 진행 중이고요.

영상이 정말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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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밭 사이를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너무 예뻤던 포토존

아이와 함께 사진도 한 장 남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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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를 시작으로 4가지의 주제로

영상이 2분 정도 재생이 돼요.

고래가 한쪽 벽면에서부터 한 바퀴를 돌아가게 되는데요.

정말 너무 아름답다 이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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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을 따라 헤엄치는 고래를 보고 있으니 정말 황홀함 그 자체!!

이번 전시가 정말 딱 여기 장생포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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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neo 자연과의 공존

22.12.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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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갤러리 B에서는

초록 향 가득한 산 파란향 가득한 바다

그리고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는

Floneo 자연과의 공존 전시회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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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시향지가 있었는데요.

바다향 산향을 맡으면서 전시회를

볼 수 있어서 더욱더 자연에 다가간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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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사실 작품들은 눈으로만 봐주세요.

이런 글들을 많이 보시잖아요 하지만 이번 전시는

만져볼 수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았어요.

작품의 텍스처 부분을 만져보면 촉감을 늘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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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시 후기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코끼리 그림을 그리면서 후기도 남기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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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촉각 시각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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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

22.12.22(목)~23.0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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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여드릴 전시회는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입니다.

1월 29일까지 4층 갤러리 c 공간에서 관람하실 수 있고요.

장생포 문화특구 곳곳을 어반 스케치로 남겨둔 전시예요.

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골목골목 장생포를 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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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에서 1월 다양한 전시회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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