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장생포문화창고 전시회 고래 꽃이 되다 Floneo 자연과의 공존

장생포 문화창고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다양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다녀왔어요. ​ 고래 꽃이 되다 /지금, 장생포를 기록하다 /Floneo 자연과의 공존 이렇게 3가지가 열리고 있어요. ​ 장생포 문화창고 오픈10:00~21:00 주차장있어요 고래 꽃이되다. 22.11.29~23.04.02 오픈10:00~17:50 ​ 제일 먼저 보여드릴 전시는 3층 미디어아트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래, 꽃이 되다입니다.   끝나지 않은 고래의 노래를 찾아서라는...

[블로그 기자] 처용암에서 개운포 성지까지~ 역사 속으로 떠난 시간 여행!

 공단이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의 힘찬 엔진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는 처용의 전설과 조선의 국방을 책임지는 지역으로 이름을 알리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공장들과 굴뚝, 바다로 흐르는 물 옆에 자리한 처용암과 개운포 좌수영성을 다녀왔습니다.  ​ 입구에 들어서면 세죽옛터라는 큰 표지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세죽마을로 불리던 곳으로 신석기시대의 조개무덤이 발견되고, 청동기시대, 삼한시대,...

[블로그 기자] 겨울철 실내 관광지 추천, 울산 박물관 상설 전시관

1962년 2월 3일. 제1차 경제개발 5년 계획의 첫 사업인 울산공업지구 조성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위의 미니어처는 울산 박물관 상설전시관으로 오면 만날 수 있는데 디테일한 동작과 주변의 모습이 너무 실감 나게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이 밖에 울산에는 어떤 일이 생겼었는지. 과거의 울산에는 어떤 문화와 역사가 있었는지 알고...

[청년 퓰리처 기자] 쉼과 위로가 있는 힐링 장소 지관서가를 소개합니다.

일상 속에서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제대로 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는 곳 울산 남구에는 ‘지관서가’가 있습니다.  시선이 뿌리내려 사유로 피어나다 씨앗이 깊이로 자라나 색과 향기로 피어나듯이   너르게 흐르며 바르게 펼치다 심장이 가슴에서 피를 돌게 하고 날개를 펼치듯이   의미를 발견하고 시선을 발명하다 불빛이 눈빛을 지피고 눈빛이...

[청년 퓰리처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으로 놀러 가는 청년들

안녕하십니까. 청년 퓰리처 기자 고철규입니다. 오늘은, 운동과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이후로, 우리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각종 영양제와 몸에 좋은 음식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력 증진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죠.  특히 사람들...

[명예기자] 철새의 도시, 태화강 국가정원과 함께 공존하는 철새홍보관

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계절마다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명실상부 철새도시로 울산이 변모하고 있는 그 중심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있습니다. 이 태화강 국가정원의 한 가운데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철새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는 철새홍보관이 울산광역시 남구 눌재로 2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철새홍보관 내에 넓게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와와공원에도 주차장이 매우 많이 위치하여 있어 아이와...

[명예기자] 대표적인 고래문화명소인 남구의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으로서 2005년 5월에 개관했습니다, 고래박물관은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 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생포...

[명예기자] 선암호수공원의 겨울연가

검은 토끼해인 새해에 호젓한 선암호수공원 둘레길 산책을 했습니다. 오후의 역광을 받으며 정비가 잘 된 호숫가를 걷는 기분은 상쾌함 그 자체였습니다. 도심 속 선경 같은 선암호수공원을 힐링하며 산책한 겨울연가를 포스팅합니다. 쉬운 출입구로 진입해도 되지만 골새, 새골 마을 제1 주차장에서 3.8km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저수량 200만㎥, 유효면적 1.2㎦ , 댐 높이 22m인 저수지는 신선산에서 곶처럼 튀어나온 둥근...

[명예기자] 시민들의 힐링 산책로 여천천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 중심부를 흘러가는 태화강이 있는가 하면 도심하부로흐르고 있는 지방하천인 여천천이 있다. 여천천이 생태하천으로 개발되기전에는 환경오염으로 많은 악취가 발생되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가저다 주기도 하였다. 울산이 공업도시화된 1970년대 이전과 2000년대 초반에는 여천천 개발이 되지 않아 물이 흘러가야할 천변에 많은 잡초가 무성하고 온갖 쓰레기등이 천변에 버려저 여름철엔 악취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