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공룡이 울산박물관에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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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울산박물관에도 봄이 찾아와 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항상 저를 반겨주는 울산광역시 종합관광안내도입니다.

“울산 여행의 시작, 울산박물관”

슬로건과 함께 울산 12경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울산12경 모두 다녀와보았습니까?

저 또한 아직 못 본 울산12경이 존재하여 언제가는 가볼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층 어린이 박물관 옆으로 친환경 기념품 전시판매를 위한 업사이클링 뮤지엄샵이 오픈하였습니다.

 바다를 병들게 하는 플라스틱, 그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바다 생태계를 위해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뮤지엄샵을 방문하면 좋을 듯합니다. 

 위치 또한 어린이 박물관 옆입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릴께요.

공룡은 울산박물관의 2층 로비에 왔다고 합니다.

2023년 제1차 반짝전시

울산의 공룡입니다.

전시일정은 2023년 3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였습니다.

5월에는 2023년 박물관, 미술관 주간 기념 나무팽이 만들기를 매주 수요일 진행을 하였고, 6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1회차,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2회차로 울산박물관 가로 세로 유물퀴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산박물관에서는 항상 여러 체험 및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울산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ulsan.go.kr/s/museum/main.ulsan

 대한민국에는 10여 개의 크고 작은 중생대 퇴적 분지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들 퇴적 분자들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경상도(울산 포함) 일대에 분포하는 경상분지입니다.

 이 경상분지에 가장 많은 화석들아 발견되었으며 특히 공룡발자국으로 대한민국, 울산의 공룡들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부경고사우루스는 1998년 경남 하동군 갈사리에 발견된 척추 및 늑골 등 공룡의 주요 부위 뼈를 연구한 결과 이 공룡은 긴 목을 가진 새로운 초식공룡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약 20~25톤이며 길이는 15~20m로 예상됩니다.

생존시기로는 전기백악기 1억3,600만년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흔한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울산에는 대곡리 익룡발자국이 2017년 문화재 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익룡이 울산에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반구대 암각화 주변에서 발견된 수각류와 4족 보행 척추동물 발자국은 각각 새 발자국과 악어류 발자국으로 판단되어 백악기 대곡천 유역 일대에는 용각류, 수각류, 조각류, 익룡, 새, 악어류가 서식하였음을 의미하며 백악기 척추 동물 생흔 다양성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노바페스 울산엔시스”는 라틴어로 울산에서 새롭게 발견된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지난 2018년 반구대암각화 아래 기반암에서 코리스토데라 발자국이 발견됐고, 2020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며 학명에 울산의 지명이 들어가는 발자국 화석을 발표하였습니다.

코리스토데라는 중생대에 출현했다가 신생대에 멸종한 파충류로 중생대 백악기 퇴적층에서 골격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울산에서 공룡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반짝 전시였지만 체험하는 공간도 존재하고 울산 공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여 매우 유익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3년 제1차 반짝 전시인 울산의 공룡을 관람하지 못하셨더라도 아쉬워하지 마시고 2023년 5월 31일부터 진행될 2023년 울산박물관 제1차 특별기획전인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를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울산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방문 할 예정이오니 여러분도 꼭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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