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동글동글 귀여운 명화 속으로 ‘래미의 작업실’

무료한 주말, 멀리 나가긴 싫고 그렇다고 이 화창한 날씨에 집에만 있긴 참 아까워요. 그럴 땐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죠?   지금 울산은 다양한 문화 공간 및 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 예술 향유 기회가 많아지고 있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 등으로 볼거리가 늘고 있답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전시회를 소개해...

[블로그 기자] 올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동굴피아

매번 가도 질리지 않는 관광지가 남구에 있습니다. ​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에어컨이나 난방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일 없이 놀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동굴이라는 특성상 여름에는 24도, 겨울에도 15~18도를 유지해 추위를 피하거나 피서지로도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바로 울산 남구에 있는 태화강 동굴피아입니다. 태화강 동굴피아는 별도로 떨어져 있던 남산 동굴 3개소를...

[청년퓰리처기자] 시각장애인 근로자의 쉼과 남구 청년의 일이 만났다! 톡톡스트리트 온&오프 데이 클래스

지난 4월 20일 목요일 울산 남구 청년창업몰 톡톡스트리트에서는 특별한 클래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시각장애인 기간제 근로자의 여가지원 및 청년창업몰의 판로개척을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쉼과 일이 필요한 순간 온&오프 데이 클래스'의 9회차 수업이었는데요. ​ 마스크를 끼고 있지만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시각장애인 근로자분과 청년상인분들의 활기가 느껴지네요. ​ 시각장애인복지관 기간제 근로자분과 톡톡스트리트...

[청년퓰리처기자] 청년 구직자를 위한 “울산 남구 면접정장 대여-행복드림수트” 확대 운영!

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면접 정장을 대여해 주는 '행복드림 수트' 사업이 지난 2022년 남구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로 성공리에 종료되었습니다. ​ 이에 행복드림 수트 사업을 이용했던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경제적인 부담 경감, 정장의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등에 만족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사업 운영과 참여...

[명예기자] 남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약 2개월 정도 태화강 남구 산책(동굴피아앞~태화강전망대) 로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듣기로는 4월말에 공사가 끝난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공사가 끝났다는 말을 듣고 지난 일요일 산책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태화강동굴피아 입구에서 태화강전망대까지 대대적인 공사를 해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분리가 되었고,  길도 두 배로 넓어져 보행자도 자전거도 마음놓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예기자] OK생활민원기동대가 나타났다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   4월20일(목) 13: 30~15: 30(2시간)동안 남구청 주민자치과 생활민원계에서는 소규모 생활불편 수리교육을 실시해 수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민자치과에서는 남구의 14개동에 'OK생활민원기동대'를 파견해 소규모 생활불편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이 워낙 많다보니 일일이 다 찾아가 수리를 해준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자치과에서는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생활불편을 들어주기...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지붕없는 벽화마을인 신화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신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입니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최근 이곳은 울산의 벽화마을과 예술마을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서...

[명예기자] 선암호수공원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제한 받게 되었든 3년 4개월이라는 코로나19 엔데믹 현상으로 전환되면서 봄을 맞아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시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찾는 외지의 관광객도 서서히 증가 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제한된 생활활동이 풀리면서 딥답한 생활리듬의 활력소를 가저다 주고 있다고 본다. 호수공원은 둘레가 3.8㎞로 곳곳에 여러 많은 자연식물이...

[명예기자] 도약하는 장생포‘2023 울산고래축제’가 열렸다.

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개막식은 지난 5월 11일 오후 8시 장생포 야구장 내 메인 무대에서 열렸다. 고래문화 재단이 주관한 제27회 “2023 울산고래축제”가 ‘고래와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울산 남구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담았다’ 한다. 개막전 울산 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와 울산 출신 팔색조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고래를 보다, 듣다, 놀다, 날다’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