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선암호수공원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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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제한 받게 되었든 3년 4개월이라는 코로나19 엔데믹 현상으로 전환되면서 봄을 맞아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시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찾는 외지의 관광객도 서서히 증가 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제한된 생활활동이 풀리면서 딥답한 생활리듬의 활력소를 가저다 주고 있다고 본다.

호수공원은 둘레가 3.8㎞로 곳곳에 여러 많은 자연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식물에 의거 동절기를 제외한 계절엔 각가지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표하는 활짝핀 꽃들이 이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 가지의 아름답고 향기롭고 예쁨을 자랑하고 있기도 한다.

3.8㎞ 산책하는 둘레길이 곳곳에 다양한 식물과 꽃과 또한 호수에 많은 물이 담수되어 있어 둘레길을 걷는 동안 가슴의 폭을 넓혀 주기도 한다.

아곳엔 어린이 놀이터와 생태체험장등도 있어 어린이들 한테도 맘껏 즐겨도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이곳에는 국내 초미니종교시설인 호수교회.사찰인 안민사.성베드로기도방(성당)이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그래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나 외지 관광객들에게 나름대로 새로운 기운을 찾아주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친지와 그리고 이웃들과 밝고 더 친근한  대화의 산책로를 만들어 주어 감추어진 웃음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젠 가슴을 활짝 젖히고 잠시라마 새로움의 웃음을 가저다 주는 이곳을 찾아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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