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대표적인 고래문화명소인 남구의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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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으로서 2005년 5월에 개관했습니다, 고래박물관은 1986년 포경이 금지된 이래 사라져가는 포경유물을 수집, 보존·전시하고 고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해양생태계 및 교육 연구 체험공간을 제공하여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고래와 관련된 중요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가치 있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장소로서 기능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추억의 놀이게임 등과 관련된 오징어 게임과 드라마 우영우 등을 시청하면서 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고래 신드롬의 영향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등과 더불어서 사람들이 장생포에 오면 꼭 방문하고자 하는 기본필수코스 중 하나인 명소입니다.

고래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 관람객들에게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어린이 스탬프 투어 이벤트, 도슨트 해설체험 등 박물관 안에서 접합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들과 고래조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 중 하나를 살펴보면 고래에 관한 문제가 적혀있는 판을 보고 문제를 풀고 난 후 판을 뒤집으면 정답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어서 고래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알게 해주고 궁금증은 해소시키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관내는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들을 제공함으로 고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고래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박물관 내의 공간이 체계적으로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고래박물관은 고래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높이는데 교육공간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 2층 고래탐험실 3층 고래연구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연령층에 따라서 소정의 관람료를 달리 부담합니다.

이처럼 장생포고래박물관은 누구나 관람 가능한 시설로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이자 전국 모든 관광객 분들이 꼭 방문하고 싶어하는 고래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울산고래축제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울산 남구의 자랑이자 최고의 축제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래축제를 포함한 장생포 고래문화명소들이 더 발전되고 더 홍보되어서 더욱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여러 문화체험을 즐기고 더 나아가서 삶의 질 향상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명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울산 남구 대표적인 고래문화명소인 장생포고래박물관의 발전을 기원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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