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약 2개월 정도 태화강 남구 산책(동굴피아앞~태화강전망대) 로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듣기로는 4월말에 공사가 끝난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공사가 끝났다는 말을 듣고 지난 일요일 산책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태화강동굴피아 입구에서 태화강전망대까지 대대적인 공사를 해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분리가 되었고, 길도 두 배로 넓어져 보행자도 자전거도 마음놓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예기자] OK생활민원기동대가 나타났다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4월20일(목) 13: 30~15: 30(2시간)동안 남구청 주민자치과 생활민원계에서는 소규모 생활불편 수리교육을 실시해 수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주민자치과에서는 남구의 14개동에 'OK생활민원기동대'를 파견해 소규모 생활불편 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이 워낙 많다보니 일일이 다 찾아가 수리를 해준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자치과에서는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생활불편을 들어주기...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지붕없는 벽화마을인 신화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신화마을은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로66번길 7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단 이주민촌입니다. 신화(新和)라는 이름은 “새롭게 화합하여 잘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당시의 정서를 느끼게 합니다. 최근 이곳은 울산의 벽화마을과 예술마을로 알려지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마을 입구에는 이곳을 지키는 상징물로서...
[명예기자] 선암호수공원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제한 받게 되었든 3년 4개월이라는 코로나19 엔데믹 현상으로 전환되면서 봄을 맞아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시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찾는 외지의 관광객도 서서히 증가 하고 있는것 같다. 그동안 제한된 생활활동이 풀리면서 딥답한 생활리듬의 활력소를 가저다 주고 있다고 본다. 호수공원은 둘레가 3.8㎞로 곳곳에 여러 많은 자연식물이...
[명예기자] 도약하는 장생포‘2023 울산고래축제’가 열렸다.
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개막식은 지난 5월 11일 오후 8시 장생포 야구장 내 메인 무대에서 열렸다. 고래문화 재단이 주관한 제27회 “2023 울산고래축제”가 ‘고래와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울산 남구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담았다’ 한다. 개막전 울산 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와 울산 출신 팔색조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고래를 보다, 듣다, 놀다, 날다’ 주제로...
[명예기자] 공룡이 울산박물관에 찾아왔습니다.
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울산박물관에도 봄이 찾아와 꽃들이 만개하였습니다. 항상 저를 반겨주는 울산광역시 종합관광안내도입니다. “울산 여행의 시작, 울산박물관” 슬로건과 함께 울산 12경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울산12경 모두 다녀와보았습니까? 저 또한 아직 못 본 울산12경이 존재하여 언제가는 가볼 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층 어린이 박물관 옆으로 친환경 기념품 전시판매를 위한 업사이클링 뮤지엄샵이...